테마주는 대장주를 매매해야 한다.
항상 테마주는 같은 재료와 산업군으로 나뉘어 비슷한 흐름을 보이기 마련이다. 그런데 문제는 테마의 시세가 가장 크게 나오는 대장주가 아닌 2 등주나 3 등주는 대장주에 비해 시세가 반도 못 미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테마주는 항상 대장주를 매매해야 하며 간혹 대장주의 시세가 너무 강하여 매수 접근하기 힘든 경우에는 2~3 등주를 따라잡는 매매를 할 수도 있겠다.
테마주는 항상 미래를 생각해야 하며 뉴스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테마주는 대부분 현재의 실적과 가치보다는 미래의 꿈과 기대가치를 통해서 상승하기 마련이다. 때로는 먼 미래의 일까지 선반영해서 주가가 오르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테마주는 항상 미래의 일에 대해 상상하고 시나리오를 생각해봐야 하며, 평소에도 꼼꼼히 뉴스를 챙겨보면서 향후 테마가 될만한 재료나 이슈를 고민해봐야 한다.
또한 테마주는 정부의 정책방향이 곧 주식시장의 테마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의 정책 변화에도 항상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테마주는 항상 상한가가 자주 나오는 종목을 주목해야 한다.
테마주는 즉 급등주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급등주는 상한가를 통해 시작을 하기 마련이며 테마주 또한 마찬가지라 할 수 있다. 테마주들이 상한가가 자주 나오는 이유는 세력들이 정보를 미리 입수하고 선취매 관점에서 물량을 매집하려는 이유도 있으며, 급등을 시키기 위해서는 상한가의 형태로 올리기가 가장 쉽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상한가가 자주 나오는 종목을 주목해야 한다.
테마주는 상승파동이 모두 끝난 뒤 급락이 뒤따르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
테마주는 단기간에 급등이 가능한 대신 그에 따른 급락도 뒤따르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상승파동이 2~3차례 나온 자리에서는 큰 욕심을 부리지 말고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편이 좋고, 항상 눌림목의 위치에서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테마주는 일정한 주기로 순환을 한다.
테마주에는 매년 일정한 시기가 되면 상승을 하는 순환테마가 존재한다. 대표적인 순환 테마주에는 황사 테마, 백신 테마, 선거 테마 등이 있다. 매년 추운 겨울이 오면 조류독감, 신종플루 같은 전염병이나 유행병 테마들이 기승을 부리며, 봄에는 황사 테마가 기승을 부리기 마련이다. 그리고 대선과 정권교체의 시기에는 항상 새로운 정책방향이 제시되기 때문에 큰 테마들이 새롭게 나오기 마련이다. 이렇듯 항상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계절마다 또는 주기마다 돌아오는 테마들은 비교적 일정한 시기에 시세가 나오기 때문에 미리 한 두 달 전부터 선취매 관점에서 매수 접근해도 좋은 테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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