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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및 재테크31

돈 벌어다 주는 주식을 고르는 법 루머가 퍼지는 주식만 찾아다닌다. 개인투자자들은 호재성 루머가 돌면 해당 기업에 대해 자세하게 조사해볼 생각은 하지 않고, 무턱대고 주식부터 사놓는 경향이 있다. 많은 투자자들이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라는 속언을 입에 달고 다닌다. 이 말은 단기매매에 열중하는 사람들에게는 맞는 말이다. 주가는 단기적으로는 투자자들의 기대심리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좋은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확산되면 오르게 되어 있다. 그러나, '뭘 한다더라'는 소문이 공식적인 사실로 확정되어 버리면 기대감이 흩어져 버리면서 주가가 잦아드는 양상을 보이게 된다. 문제는 루머가 루머로만 그칠 때가 훨씬 많다는 것이다.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확산되는 루머의 대부분은 해당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지어낸 것들이거.. 2020. 6. 21.
값이 싼 주식을 사는 법 개인투자자들은 값이 싼 주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해당 기업의 실적이나 가치 등을 따져보지 않고 그냥 값이 싸다는 이유로 매입하곤 한다. 즉, 10만 원짜리 주식보다는 1만 원짜리, 1만 원짜리보다는 1000원짜리 주식을 더 선호한다. 개인투자자들은 주가가 싼 것 같은 느낌이 들면, 가격이 바닥에 접근한 것으로 오해하고 충동적으로 주식을 매입하곤 한다. 과연 5,000원짜리 주식이 5만 원짜리 주식보다 저렴한 것일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주당 가격, 즉 주가란 무엇일까? 기업의 가치에 대한 주식시장의 평가액. 그것이 바로 주가다. 두 개 기업을 예로 들어보자. 제조업체인 대한제분의 주가는 19만 4000원을 호가하고 있다. 반면에 교육서비스업체인 디지털대성의 주가는 6,220원에 .. 2020. 6. 16.
돈을 벌어다 주는 전략과 방법 개인투자자는 돈을 벌지 못한다? 개인투자자들은 주식투자로는 좀처럼 돈을 벌지 못한다고 한다. 종합주가지수가 연일 상승행진을 거듭해도, 강세장이 펼쳐 쳐 대부분의 주식들이 앞다투어 올라도 외국인 투자자나 기관투자자들은 큰 이익을 내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개인투자자들은 강세장에서도 돈을 잃으며, 항상 기관이나 외인들의 봉 노릇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왜 개인투자자들은 시장이 좋아도 손실, 나빠도 손실, 그렇게만 흐르는 것일까? 그 원인을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 해답은 투자자들 자신에게 있다. 개인투자자들의 투자행태 속에 이미 필패의 원인들이 내포되어 있다. 그러면 참담한 실패를 맛보게 하는 투자행태는 어떤 것들일까? 개인투자자들의 일반적인 투자행태 다섯..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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